[특징주]한·인도 정상회담 소식.. 원전株 동반 강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원전관련주가 한국과 인도 정상회담 소식에 동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40분 현재 한전기술은 전 거래일 대비 3.58% 오른 7만8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한전KPS 1.10%, 보성파워텍 2.96%, 우리기술 1.93% 오름세다.우진은 일본 원전사고 영향이 미미하고 유리한 사업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에 5% 이상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프라티바 파틸 인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외교·안보, 경제·통상 등에 대해서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직후 '한·인도 원자력 협정 서명식'에도 참석할 계획이다. 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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