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갤럭시S2, 갤럭시탭 10.1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 스마트 체험존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삼성전자는 지난 20~23일 '2011년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팬 페스티벌'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서 스마트 체험 부스와 버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삼성 인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의 일환으로 야구를 즐기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안한 것.삼성 스마트 체험존을 방문한 야구팬들은 갤럭시탭 10.1 등을 이용해 홈런배틀 3차원(3D) 애플리케이션 등을 즐기며 멀티미디어 기능을 체험했다. 23일에는 양준혁 선수의 팬사인회도 진행됐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스마트 기기를 접목해 고객들의 즐거움을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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