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베트남·중국 수출상담회 참가업체 모집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원장 김용근)은 해외 부품소재 판로를 모색하는 글로벌 파트너쉽 베트남과 중국 행사에 참가할 국내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베트남은 오는 8월 24일 호치민에 도착한 뒤 25일에 본 행사를 열고 25, 26일 이틀간 기업간 일대일 상담회와 개별 상담회 등을 갖는다. 베트남 행사에는 국내서는 자동차분야 부품소재 중소기업 10~15개사와 베트남에서는 트롱하이, 도탄 등 중소 부품기업 및 현지 투자기업 20여개가 참가한다. 중국은 오는 9월 5일 중국 상하이에 도착해 6일 산업별 진출전략 설명회와 7일 상담회 등으로 이뤄진다. 국내서는 부품소재기업 15~20개사가 참여하고 중국은 글로벌과 현지 기업 30개사 내외가 참가한다. 두 행사에 참가하려는 국내 기업은 오는 8월5일까지 신청하면된다(문의 02-6009-3947)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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