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뚜기는 경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품종인 고시히카리만을 엄선해 만든 '씻어나온 오뚜기쌀 경기 고시히카리'를 22일 출시했다.'씻어나온 오뚜기쌀 경기 고시히카리'는 오뚜기만의 엄격한 기준으로 선별한 고시히카리쌀을 위생적으로 씻어 밥맛이 아주 좋고, 깨끗한 물로 미리 씻어 놓아 물만 부으면 간편하게 밥을 지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씻어나온 오뚜기쌀의 프리미엄 제품으로 고시히카리만의 차별화된 블루 색상계열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오뚜기 관계자는 "경기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품종인 고시히카리만을 엄선해 만든 제품"이라며 "2004년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오뚜기쌀의 프리미엄급 신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고시의 빛'이라는 뜻을 지닌'고시히카리'는 쌀알이 맑고 투명해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품종중의 하나로 '고시(越)'라는 문자는 일본의 옛 고시 국을 나타내며, 오늘날의 후쿠이 현과 야마가타 현에 해당된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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