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회장 황건호)는 7월 넷째주(25~29일) 회사채 발행계획 집계 결과, 총 22건 1조2840억원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는 7월 셋째주(18~22일)와 비교 할 때 5건, 1160억원이 늘었다. 이 가운데 삼성증권이 대표주관하는 2000억원 규모의 '신한금융지주 68회차'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7월 넷째주(25~29일)에는 발행되는 회사채는 A등급 이상 우량채로 1조3000억원 규모로 발행된다. 채권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무보증회사채 13건(9350억원), 금융채 7건(2550억원), ABS 1건(740억원), 보증사채 1건(200억원)이다.자금용도는 운영자금 7990억원, 차환자금 4850억원으로 집계됐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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