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OCI가 하반기 성장성이 재부각 될 것이라는 전망에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22일 오전 9시21분 현재 OCI는 전 거래일 대비 3.06% 오른 42만1500원을 기록중이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모건스탠리증권, 대신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올라있다.미래에셋증권은 오는 9월부터 태양전지 시장 회복세에 진입해 성장성이 재부각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8만원을 제기했다. 이학무 연구원은 "독일 태양전지 산업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연말부터 태양전지 시장이 회복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한편 OCI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3616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잠정집계 됐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749억7200만원, 당기순이익은 2755억5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7.1%, 64.5% 늘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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