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속옷업체 신영와코루(대표 이의평)가 신규 브랜드 '아네타'를 론칭하면서 1시간만에 10억이 넘는 매출을 기록했다. 21일 신영와코루에 따르면 '아네타'는 지난 16일 CJ오쇼핑에서 독점 론칭 방송해 약 1시간 동안 5600여 세트를 판매해 분당 매출 1400만원을 기록했다.CJ오쇼핑 관계자는 "신영와코루에 대한 고객의 신뢰와 계절을 겨냥한 상품 기획이 맞물려 주문이 폭주했다"고 말했다.그는 "품질과 전문성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서, 제대로 된 상품을 원하는 기존고객은 물론, 처음으로 홈쇼핑에서 구매하는 신규고객도 평소보다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반응이 뜨거웠다"고 덧붙였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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