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2공원 공공디자인 조성공사 등 36건 본격 시행…지역 업체 입찰참여 확대 유도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청주시가 올 하반기 중 202억원 규모의 새 사업 36건을 펼친다.청주시는 24일 하반기 공사, 용역, 물품구매 등 202억4800만원의 발주계획을 확정해 지역 업체들이 입찰에 많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발주될 새 사업은 ▲청주 사직2공원 공공디자인 조성공사 등 18건(180억1400만원) ▲명암유원지 조성계획 변경수립용역 등 8건(8억6200만원) ▲평생교육원 RFID(전자태그) 구매설치 등 물품구매 10건(13억7200만원)이다. 내주부터 시행될 이들 사업의 자세한 정보는 청주시홈페이지(www.cjcity.net)에 들어가면 볼 수 있다.청주시 계약담당은 “앞으로도 전자입찰을 통한 지역기업들의 참여를 늘려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왕성상 기자 wss4044@<ⓒ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왕성상 기자 wss4044@ⓒ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