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서민층 가스시설개선사업 현장점검

박환규 사장(오른쪽)이 한 가구를 방문해 직접 점검하고있다.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환규)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서민층 액화석유가스(LP)시설 무료개선 사업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첫날인 이날은 박환규 사장이 이학재 국회의원과 인천 서구 일원을 돌며, 시설개선 사업자와 공동으로 시설개선을 하고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타이머콕 보급사업 현장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피고, 사업이 성공리에 완수되도록 개선 사업자에게 안전시공을 당부하며, 사업이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공사는 22일까지 3일간 임원 및 간부직원이 경기, 경남, 전남 등 시설개선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철저한 시공을 당부할 계획이다. 박환규 사장은 "철저한 안전시공과 전수검수를 통해 서민층 가스시설의 안전을 확보하고 사회전반에 안전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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