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한국선재가 적자 자회사를 매각한다는 소식에 강세다.19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국선재는 전날보다 115원(4.55%)오른 2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한국선재는 계열회사인 청도한선강철유한공사 지분 163만5800억원 규모를 전량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선재는 "적자 자회사 지분매각을 통해 사업집중화와 재무구조 개선을 이룰 것"이라고 설명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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