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소니뮤직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본의 3인조 걸그룹 도미노가 '엠카' 방송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국내 진출한다. 'GO GiRL'로 국내 첫 데뷔를 앞두고 있는 일본 걸그룹 도미노는 14일에 있을 '엠카운트다운' 방송 첫 출연을 위해 13일 한국을 방문했다. 데뷔 후 4장의 싱글을 발표한 도미노는 5번째 새 싱글 'GO GiRL'로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도미노는 이달 13일 미니앨범 'GO GiRL'의 음원을 디지털 발매로 국내에 공개했으며 이어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엔딩 및 오프닝 곡이 수록되어 있는 'U can do it!' 싱글도 디지털 동시 발매할 예정이다. 도미노의 3인 마유, 유우미, 시오리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다니던 댄스 스쿨에서 동갑내기로 만난 인연으로 그룹을 결성하게 됐다. 이후 수많은 이벤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일본 소니뮤직 오디션에 합격, 10대에 메이저 데뷔를 달성했다. 한편 'GO GiRL'은 가수 비의 앨범 'RAINISM'에 수록된 'ONLY YOU'와 'YOU', 슈프림팀의 '그 때' 등의 작곡을 담당해온 국내 싱어송 라이터 DEEZ의 곡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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