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스바루코리아(대표 최승달)가 방송인 이수근과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을 아웃백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스바루코리아 최승달 대표는 11일 "방송인 이수근 씨와 스피드 스케이트 금메달 리스트인 이규혁 선수는 각고의 노력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평가를 받고 있는 방송인과 스포츠맨"이라며 "스바루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홍보대사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이들이 타게 될 2011년형 아웃백은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장점을 결합한 스바루의 대표적인 크로스오버 모델이다.스바루의 핵심기술인 대칭형 AWD 시스템과 수평대향형 박서 엔진을 장착해 파워풀하면서도 안정적인 주행 성능을 자랑한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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