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알펜시아에 위치한 특1급 호텔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과 콘도미니엄 '홀리데이 인 &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은 강원도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개최 확정을 기념해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숙박, 조식, 워터파크 이용이 가능한 올림픽 패키지를 선보인다.이번 패키지는 오는 10일부터 15일(6일간), 17일부터 21일(5일간), 8월 15일부터 30일(16일간)까지 총 27일 동안 진행되며 원하는 객실 타입 및 방문 인원에 따라 특1급 호텔 '홀리데이 인 리조트 알펜시아 평창'의 슈페리어룸 및 슈페리어 온돌룸, 콘도미니엄 '홀리데이 인 & 스위트 알펜시아 평창'의 22평, 33평, 39평, 49평 중 선택할 수 있다. 패키지에는 숙박 및 몽블랑 레스토랑에서의 조식, 사계절 내내 다양한 물놀이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워터파크 오션700의 이용권이 제공돼 다양한 액티비티들도 함께 즐길 수 있다.가격은 객실 타입과 사용 기간에 따라 세금 포함 15만원에서 41만원까지 다양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alpensiaresort.co.kr) 및 고객서비스센터(033-339-0000)로 문의하면 된다.알펜시아 관계자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주무대가 될 알펜시아를 미리 방문하여 숙박, 식사 및 다양한 놀이시설을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이번 패키지를 준비했다"며 "IOC(국제올림픽위원회) 평가위원단의 마음을 사로잡은 알펜시아가 동계스포츠의 중심지뿐 아니라 세계적인 관광명소로도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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