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KB금융은 8일 국민은행이 보유 중인 KB금융 자사주 3500만주(9.05%)를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매각 예정 대금은 1조8112억원으로 자기자본 대비 9.41%에 해당한다. 국민은행은 금융지주회사 전환 과정에 따라 오는 9월말까지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를 전량 매각해야 했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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