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마트 영업 중단···가까운 휴대폰 AS센터는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IT 기기 백화점인 강변 테크노마트가 5일 건물 진동으로 사흘간 문을 닫으면서 휴대폰 AS센터를 찾는 소비자들의 불편이 높아질 전망이다.테크노마트에 있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스카이), 애플 등 주요 업체들의 서비스센터를 주로 찾는 소비자들은 근처 AS센터로 발길을 돌려야 한다.삼성전자는 광진구 능동 315-18번지 디지털프라자에서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LG전자는 광진구 군자동 477-17 군자서비스센터에서 AS를 제공 중이다. 팬택은 강남구 삼성동 75-6번지 수당빌딩, 강동구 성내동 163-16번지 경남빌딩에 스카이 플러스존을 운영하고 있다.애플도 공인서비스센터를 지정해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AS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테크노마트 근처로는 강동구 천호동 451-20 트레벨빌딩, 동대문구 신설동 102-9 문정빌딩, 송파구 방이동 227-13 세익빌딩에 AS센터가 있다.이밖에 테크노마트 내 모토로라, KT테크, 휴렛팩커드(HP), 파나소닉, 엡손, 니콘, 아이나비 AS센터를 찾는 고객들도 인근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한다.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사에서 서비스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집 근처 가까운 대리점을 방문하면 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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