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지도부, 6일 강원도 평창에서 민생대책회의 개최

[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한나라당은 6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과 관련, 강원도 평창에서 민생대책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안형환 대변인은 5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비공개 부분 브리핑에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내일 저녁 12시에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발표되는 만큼 내일 저녁에 평창에서 민생대책회의 하자는 의견이 있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 대변인은 "갑자기 결정이 되어서 조율을 하고 있다. 아마 내일 저녁에 평창에서 민생대책회의가 있을 것"이라며 "내일 저녁 평창에서 남아공 더반에서 날아온 즐거운 소식을 들을 수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성곤 기자 skze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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