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현준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달 28일부터 이틀간 훼미리마트(보광그룹), GS25(GS그룹), 세븐일레븐·바이더웨이(롯데그룹)의 아이스크림 담합 의혹을 조사했다.공정위는 이들 업체에 직원을 보내 아이스크림의 가격 결정 과정이 담긴 자료 등을 확보해 가져갔다. 편의점 업체들은 최근 10여개 아이스크림 가격을 동시에 비슷한 수준으로 끌어올려 담합 의혹이 제기됐다.박현준 기자 hjunpar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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