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역대은행장 초청 간담회

[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우리은행은 4일 서울 회현동 소재 본점에서 '역대 은행장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행 경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우리은행 발전 노하우를 듣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재철, 이석주, 김상찬, 설홍렬, 박명규 등 역대 은행장 20명이 참석했다. 이순우 우리은행장은 "우리은행 112년 역사의 산 증인이자 오늘의 우리은행을 만든 선배님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낮은 자세로 고객을 섬기며 역사와 전통을 후배들에게 자랑스럽게 물려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석 전 은행장은 격려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딩뱅크로 우뚝 서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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