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전국투자자교육협의회와 광주여자상업고등학교는 1일 청소년 금융교육 강화를 위한 산학 협력 협약(MOU)을 광주여상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투교협과 광주여상은 금융특성화학교 등 다양한 산학 연계 프로그램 통해 우수한 금융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광주여상은 광주·전남지역에서 첫 번째로 투교협의 금융교육 산학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학교로 학기당 약 20시간 이상 금융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강사는 금융투자업계 전·현직 CEO와 금융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다.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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