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성북구 지역자율방재단 발대식에서 단원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6월27일 열린 발대식에서 단원들은 평상시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가장 앞장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솔선수범할 것을 다짐했다.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재난이 대형화, 복잡화돼가는 가운데 지역 여건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민간 자율방재 조직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성북구 치수방재과(☎920-1760)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