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현 실버문화센터 조감도
센터는 ▲북카페, 치안센터(1층) ▲경로식당(2~3층) ▲프로그램실, U-헬스케어실(4~5층) ▲데이케어센터(6층) 등 노인건강 증진 및 여가활동을 위한 다양한 시설이 들어선다. 또 옥상조경 공간을 조성, 어르신들의 옥외 휴식공간을 마련하기도 했다. 아울러 간호사와 물리치료사,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 인력이 상시 근무하며 요양보호서비스를 비롯한 의료·재활·정서지원 프로그램 운영, 심신기능 회복을 위한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아현실버문화센터 내에 데이케어센터가 들어섬으로써 마포구에는 치매노인과 중증질환노인을 돌보는 데이케어센터가 총 9곳으로 확대됐으며 올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마포복지종합센터(노고산동 1-50외 2필지)에 열 번째 데이케어센터를 개관할 예정이다.한편 개관과 함께 센터에서는 ▲한글교실 ▲영어교실 ▲일어교실 ▲한문교실 같은 평생교육지원 프로그램 ▲도예교실 ▲탁구교실 ▲풍물교실 ▲서예교실을 비롯한 다양한 취미여가지원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