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자(46)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볼빅ㆍ센추리21CC 시니어투어 4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했다.박성자는 강원도 원주 센추리21골프장(파72ㆍ5898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3언더파를 쳐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정상에 올랐다. 올 시즌 첫 승이자 시니어투어 통산 아홉번째다. 박성자는 800만원을 보태 상금랭킹 1위로 도약하면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에 한 발짝 더 다가섰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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