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와이솔은 28일 정부보조금 확보를 위한 기준 충족을 위해 제3자배정 증자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우선주 6만8860주를 새로 발행하며, 1주당 1만3070원 발행 총액은 9억200원이다. 와이솔 측은 "국책과제 수행업체로 선정돼 18억의 정부보조금을 확보했으며, 이를 수령하기 위한 전제조건이 민간투자유치이기 때문에 그 조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진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에 증자되는 주식은 상환전환우선주로 바로 상장이 되는 것도 아니라, 1년 뒤에 전환을 신청했을 때 상장이 되는 증자라고 덧붙였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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