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기자
더 뉴 GLK 클래스
이번 드라마에서는 강지환-윤은혜 커플이 극 중 캐릭터와 딱 맞아떨어지는 차량을 몰고 나오면서 재미를 더 한다.유망한 젊은 경영인의 강지환은 메르세데스-벤츠의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 차량(ULV) 더 뉴 GLK 클래스를 타고 나온다. 지난 2009년 7월 국내에 출시된 차량으로 가격은 럭셔리 차량치고는 저렴한 편인 5790만~6690만원 수준이다.쉐보레 스파크
행정고시 출신의 유능한 공무원 3년 차인 윤은혜는 공무원답게 경차를 몰고 다닌다. 그녀와 호흡을 맞춘 차는 한국GM의 쉐보레 스파크. 옛 이름으로는 마티즈 크리에이티브로 국민 경차로 손꼽히는 차량이다.극 중 현기준의 동생 역할을 맡은 배우 성준(현상희 역)은 10분이면 누구하고도 친해질 수 있는 폭풍 친화력의 소유자다. 유쾌하고 긍정적이면서도 어려운 일을 즐기는 그의 도전정신에 부합하는 차량으로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콤팩트 세단 C 클래스가 낙점됐다.더 뉴 제너레이션 C 클래스
최근 새롭게 출시한 더 뉴 제너레이션 C 클래스는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연료 효율성,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의 적용으로 프리미엄 콤팩트 세단의 세계적 명성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해, 뉴 C 200 CGI 기본 모델(4630만원), 아방가르드 모델(5270만원) 뉴 C 220 CDI(5370만원) 뉴 C 250(5800만원) 등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