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용준 기자]대명레저산업은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이 공동으로 선정하는 '2011년 노사문화우수기업'에 선정됐다.'노사문화우수기업'은 노사 상호간의 파트너쉽을 통한 협력적 노사문화를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는 제도다. 대명레저산업은 노사발전을 위해 노사 간 안정적이고 끊임없는 소통을 정착시켜 왔다. '윤리경영실천과 책임경영제' 실시 등 열린 경영과 건전한 조직문화를 원칙으로 삼아왔다. 또 조직 성과에 대한 철저한 보상과 공정한 인사운영으로 한 신뢰가 기업문화로 자리잡은 점이 선정의 주요 요인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현재 임직원에게 회사의 경영과 주요 현안에 대한 메시지를 정기적으로 발송하며 경영에 관한 사항을 투명하게 공유해 오고 있다. 신입 직원들에게는 CEO경영 가치관과 기업가치관을 지속적으로 이해시키고 있으며, 노사협력 프로그램을 월별 분기별 반기,년중 행사로 나누어 실시하고 있다.매년 노사 발전을 위해 임직원에 대한 조직진단설문조사를 실시, 대립과 갈등요소를 사전에 개선하고 있다. 전 부서를 대상으로 '경영에 대한 제안' 제도를 운영해 우수한 성과를 올린 직원 및 팀에 대해 포상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사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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