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에버라텍 TS-520’ 출시

[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는 22일 데이터 관리기능을 강화한 노트북 ‘에버라텍 TS-52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대형 기관에서 해킹사고가 발생하는 등 데이터관리에 대한 일반 소비자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TG삼보가 내놓은 ‘에버라텍 TS-520'은 데이터 공간과 시스템 공간을 쉽게 분리할 수 있도록 해 데이터 유실 부담을 덜어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최초 부팅시에 디스크 드라이브를 분할할 수 있는 'TG파티션 매직' 솔루션이 실행돼 사용자가 직접 환경에 맞게 용량을 조절할 수 있다. 바이러스 등 급한 오류가 발생하면 OS영역만 재설정하면 된다. 블루투스 3.0을 탑재했으며 HDMI같은 케이블 없이도 영상을 대형 디스플레이로 볼 수 있는 무선 디스플레이 기술을 지원한다. 김수진 기자 sj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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