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태규, <폴링 포 이브>로 뮤지컬 데뷔

배우 봉태규가 <폴링 포 이브>로 뮤지컬 무대에 오른다. 7월 23일부터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되는 <폴링 포 이브>는 에덴동산에서 벌어지는 아담과 이브의 이야기를 새롭게 재해석한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로, 봉태규는 아담 역을 맡았다. 이브 역에는 그룹 씨야의 전 멤버 이보람이 캐스팅 됐다. 봉태규는 <폴링 포 이브>에서 순수한 마음을 갖고 있어 여자의 마음을 잘 모르지만 사랑 앞에서 당당히 용기를 내는 아담을 연기한다. 봉태규는 “뮤지컬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설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고, 함께하는 배우들, 관객들과 호흡을 나누는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10 아시아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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