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캄보디아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 예탁결제원 임직원들의 모습.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고객사 임직원들과 함께 캄보디아에서 자원봉사에 나선다.20일 예탁결제원은 산하 공익재단인 KSD나눔재단을 통해 캄보디아에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현대증권 등 고객사 직원 7명과 예탁결제원 직원 5명이 참가했다.캄보디아 현지에서 가정집 3채를 짓고 초등학생 600여명에 교복과 자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탁결제원 임직원은 앞서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몽골, 캄보디아 등으로 해외봉사를 다녀왔으며 지진을 겪은 아이티에 1억원을 기부한 바 있다.이솔 기자 pinetree1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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