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삼성하우젠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 개최

[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삼성전자는 18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평창 스마트 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장에는 초대받은 800여명의 고객들이 참여해 가족들과 함께 1박2일 간의 즐거운 여름 휴가를 보냈다.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펼쳐진 '평창 스마트 콘서트'에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국민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정현, 김범수, 김연우, 휘성가 무대에 올랐다. 특히 박정현은 김연아와 함께 듀엣을 맞춰 화제가 된 평창송 '꿈의 겨울'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아울러 참가자 가족들이 자유롭게 보낼 수 있도록 워터파크, 모노레일, 알파인코스터, 승마시설 등 각종 레저 시설을 즐길 수 있는 자유 시간이 제공됐다.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스마트에어컨에 대한 고객들의 사랑으로 프리미엄 제품의 1~5월 판매가 전년 대비 600% 이상 성장하면서 이에 대한 보답으로 마련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고객들의 사랑을 보답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들을 적극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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