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코넥, 4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철회

[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에스코넥은 14일 이사회결의를 통해 4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한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제2회 BW 상환 및 금융권 차입금 상환을 목적으로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으나, 주식가치제고와 주주보호를 위해 부득이하게 철회한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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