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시세이도 매스티지는 세안제품 구매시 판매금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소비 캠페인 '굿_바이(Good Buy)'를 펼친다고 15일 밝혔다. '퍼펙트 휩'은 일본 세안제 시장에서 우수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인정받아 일본 뷰티잡지(BITEKI)의 '뷰티 어워드'에서 5년 연속 세안제 부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으로 이달 1일 국내에 처음 출시됐다.시세이도는 국내 런칭을 기념해 퍼펙트 휩을 구매하면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의 국내외 복지사업에 기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퍼펙트 휩은 '생크림 탄력거품'이 특징으로 현재 올리브영 및 왓슨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일화 시세이도 매스티지 사업부 PM 대리는 "이번 퍼펙트 휩 기부 캠페인을 통해 시세이도의 고객들과 함께 기부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아름다운 외모 가꾸기는 물론 따뜻한 마음도 전할 수 있는 착한소비 캠페인 '굿_바이'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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