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LG패션이 실적 호조와 외형 성장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으로 상승세를 기록 중이다. 15일 오전 9시50분 현재 LG패션은 전일대비 1250원(3.35%) 오른 3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날 LG패션에 대해 여성복과 스포츠의류 등의 성장에 힘입어 2분기에도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2000원에서 4만7000원으로 올렸다. 양지혜 애널리스트는 "소비의 양극화와 가치 지향적 소비 호조로 2분기 매출액 3204억원, 영업이익 437억원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며 "신규매장 확보를 통해 외형성장도 지속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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