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쉼터 상상어린이공원
‘난장이 마을’을 테마로 한 이슬어린이공원은 같은 해 5월에 개장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면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8월 개장한 쉼터어린이공원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라는 테마로 느티나무, 회양목 등 19종, 3599주 수목이 심어져 있어 도심 속 구민들에게 깨끗한 공기를 제공하는 쉼터 역할을 다하고 있다.특히 지난해 11월 '신나는 음악놀이' 테마로 조성된 한내어린이공원은 저전거를 타면서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는 자가발전 싸이클을 설치해 아이들이 뛰어 놀면서 상상력과 꿈을 키울 수 있는 최첨단 놀이시설을 갖췄다.미리내 상상어린이공원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상상어린이공원이 주민들에게는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어린이들에게는 건강하게 맘껏 뛰어놀며 미래를 위한 꿈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