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옥상에 올라 간 '페라리 캘리포니아'

페라리 캘리포니아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페라리 공식 수입사 FMK는 16~19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 옥상 트리니티 가든에서 '페라리 캘리포니아 온 더 루프' 이벤트를 개최한다.행사장에는 페라리 최초의 하드톱 컨버터블 모델인 '페라리 캘리포니아'가 전시되며 사전 예약 시 현장에서 세일즈 컨설턴트와 1:1 맞춤 상담이 가능하다.행사 시작일인 16일에는 VIP고객 대상으로 브리오니, 키톤, 돌체앤가바나, 조르지오 아르마니, 발란타인 등 이태리 명품 브랜드의 패션쇼가 함께 진행된다.FMK 마케팅 담당 최동호 과장은 "이번 행사는 과거 주로 작은 규모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행사와는 다른 적극적인 시도"라며 "향후 국내 고객들과의 접점을 늘리고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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