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시멘트, 단양공장 생산 재개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시멘트는 재고량 조절을 위해 단양공장 생산시설을 재가동한다고 13일 공시했다. 현대시멘트측은 "시멘트 적정 재고량 유지를 위해 재가동하는 것"이라며 "주 생산공장인 영월공장은 계속 가동했으므로 생산 재개의 영향은 없으며 생산중단은 시멘트 재고 과다를 해소하기 위한 일시적 조치였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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