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영등포서 직원들 예술작품 전시회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직원들의 예술작품을 전시하는 '우정사업본부 예술문화회전'을 영등포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1996년부터 개최해 올해로 15번째를 맞는 예술문화회전은 우정사업본부 전현직 종사원들이 출품한 서예, 사진, 그림, 공예품 등 70점의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한중서예교류공모전에서 대상(1997)을 수상한 전영각씨의 '부처님말씀'(사진) 등 수준 높은 작품들이 전시된다.우정사업본부는 전국에서 순회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매년 관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가훈 써주기'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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