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홍대 등장에, 일대 마비 '인기 실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탤런트 정일우가 홍대에 등장하자 일대가 술렁거렸다.SBS 드라마 '49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정일우는 지난 9일 홍대에서 KBS 2TV '연예가 중계' 게릴라 데이트 녹화를 진행했다. 이날 홍대에는 정일우를 보기 위한 인파들이 순식간에 취재진들을 에워싸 정일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일우는 팬들을 위해 시종일관 미소를 보여줬으며 게릴라 데이트 도중 시민들의 소원 들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정일우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한 팬은 촬영 도중 정일우가 들른 옷 가게에서 고른 옷을 얼른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일우의 게릴라 데이트는 11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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