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공무원 맞춤형 회계 교육 실시

14일부터 17일까지 실무사례 위주 특별회계교육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계약,대금지급 관련 향응수수, 회계질서 문란 등 청렴도 취약분야에 대한 신뢰 강화와 회계업무 전문성 향상을 위해 맞춤형 회계교육을 실시한다.

노현송 강서구청장

교육대상은 회계업무를 주로 취급하는 소속 공무원 130명.14일부터 17일까지 회별 이틀씩 총 2회에 걸쳐 한국폴리텍Ⅰ대학 강서캠퍼스와 강서여성문화나눔터에서 실시된다.감사교육원에서 교육을 맡았으며, 회계전문 교수진들이 출납실무, 계약분쟁, 회계감사 등 회계전반에 걸친 분야별 강의와 실무사례 토의로 진행된다.구 관계자는 “투명한 회계질서 확립을 통한 청렴 이미지 구현과 공무원들의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재무과(☎2600-4167)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