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출신 김지현, 2년 열애 애인과 결혼 임박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룰라 김지현(39)이 40대 사업가와 결혼한다. 김지현의 한 측근은 "김지현이 2년여간 교제 중인 남자친구와 조만간 결혼을 한다"며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김지현은 결혼 준비를 위해 최근 자신이 운영하던 와인바를 정리하고 신부 수업에 들어간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지현은 2009년 8월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열애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김지현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에 출연해 MC 이휘재가 "나이가 있는데 결혼에 대한 압박이 심하지 않나? 남자친구가 있나?"라고 묻자 "남자친구가 있다. 얼마 안 됐다"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나이가 어떻게 되나? 사업가인가? 교포인가?"등의 질문을 쏟아내자 김지현은 "연상이다. 만난 지 한 달 밖에 안 됐고 40대 초반의 사업가다. 교포는 아니다"고 답했다. 또 김지현은 "예전엔 있어도 없다고 말했는데 이젠 나이가 많으니 남자친구 없다고 말하기가 창피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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