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국내최초 살균얼음정수기 출시

8일 웅진코웨이는 스스로 살균얼음정수기를 출시했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8일 웅진코웨이(대표 홍준기)는 국내 최초로 제품 스스로 살균이 가능한 '스스로 살균얼음정수기(CHPI-521L)'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자가살균시스템을 갖춰 물이 지나가는 통로를 스스로 살균할 수 있다. 자동살균기능 시 5일에 한 번씩 자동으로 살균한다. 고객이 원할 때 살균하는 수동살균모드도 가능하다. 웅진코웨이 관계자는 "최근 먹는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살균기능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며 "자가살균시스템은 정수기 내부 살균과 위생에 대한 불안심리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이라고 말했다. 일시불 가격은 250만원, 렌탈비는 등록비에 따라 4만4300원~5만7500원이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승종 기자 hanaru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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