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들
아이디어 제안 연령층도 고등학생부터 60세 이상까지 다양하게 분포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수상자에 대한 시상은 8일 오전 10시 구청 9층 정책회의실에서 열렸다.우수상에는 시상금 50만원, 장려상에는 시상금 30만원이 주어졌다.채택된 아이디어는 구정에 적극 반영, 해당부서 검토를 거쳐 시행할 방침이다.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구민들의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용산 발전의 밑거름이 된다”면서 “앞으로도 구민들의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 실무 행정에 적극 반영해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 구정을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용산구 고용정책과(☎ 2199-7210~4)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