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BS 박찬민 아나운서의 막내딸 박민하양이 아역배우로 깜짝 데뷔했다.
지난 6일 첫 방송된 MBC 새 일일연속극 '불굴의 며느리'에서 박민하(4)양은 만월당 둘째 며느리 한혜원(강경헌 분)의 딸 비비아나로 등장했다. 앞서 박민하양은 SBS '붕어빵'에 두 언니, 아버지 박찬민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해 깜찍한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박민하양은 극중 배경인 만월당의 최연소 가족일원 겸 촬영장의 마스코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차세대 아역 배우가 될 것 같다"는 등 호감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박찬민의 막내 딸 뿐만 아니라 첫째 딸도 평범하지 않은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박찬민은 첫째 딸 박민지(9)양을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로 키우겠다고 방송에서 거듭 밝힌 바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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