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이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이달 13일부터 2개월간 '수영복ㆍ비치 용품 페스티벌'을 마련, 제품을 최대 70% 할인판매한다. 이번 행사에는 아레나스포츠, 레노마, 빌라봉 등 유명 수영복ㆍ비치웨어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올 여름 유행할 줄무늬 패턴과 원색 등 세련되면서도 강렬한 컬러의 수영복과 상하의가 연결된 점프슈트, 망사 수영복 등이 판매된다. '아레나스포츠' 비키니 수영복은 3만5000원부터, 3피스 수영복(비키니수영복, 랩스커트)은 5만5000원부터, 4피스 수영복(비키니 수영복, 탑, 반바지)은 7만 9000원부터 판매된다. '빌라봉' 비키니 수영복은 7만1400원, 비키니 하의와 함께 입는 여성용 보드숏은 6만5400원, 쪼리는 1만3800원에 판매되며 비치 선글라스는 20% 할인해준다. '레노마'는 실내수영복 2만9000원부터, 여성 비치 수영복은 5만 9000원부터 판매된다. 한편, 행사 기간에는 '몸짱 포토 컨테스트'와 점퍼를 입고 뜨거운 음식을 빨리 먹는 '이열치열 이벤트'등 이색 이벤트가 마련돼 워터파크 티켓 및 수영복 등을 경품으로 증정한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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