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외환은행은 고객 사은행사인 '고객사랑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특판 예·적금 판매 및 방카슈랑스·펀드 등 상품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고객사랑 특판예금'은 개인이 가입대상이며 2~3년 만기의 경우는 법인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년 만기 100만원, 2~3년 만기 500만원 이상이다. 총 90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적용금리는 지난 3일 기준 1년 4.34%, 2년 4.46%, 3년 4.51%다. '고객사랑 특판적금'은 '넘버엔월복리적금'에 특판 우대이율 0.3~0.6%포인트를 더해 1000억원 한도로 판다. 적용금리는 월복리로 3일 기준 최고 1년 4.4%, 2년 4.7%, 3년 4.9%다. 아울러 적립·거치식 방카슈랑스 초회보험료 금액에 따른 사은품을 주는 '고객사랑 방카페스티벌' 및 행사기간 중 영업점 창구에서 투자상품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예스포인트 2000~5000점을 주는 '고객사랑 펀드페스티벌'도 이달 말까지 함께 진행된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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