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켐, 공모주 청약 최종 경쟁률 444대1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리튬 2차전지 전해액 제조사 리켐이 2일부터 이틀간 진행한 공모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444대1을 기록했다.3일 상장주관사 SK증권에 따르면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주 청약 29만2850주 모집에 1억3002만8100주의 청약이 접수됐다. 청약증거금은 총 9101억9670만원에 달했다.리켐은 오는 14일 상장될 예정이다. 지난 2007년 이후 연평균 70% 이상의 성장을 보이고 있는 리켐은 작년 매출 420억원, 영업이익 64억원을 기록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