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8월 일본에서 첫 해외데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 인기 걸그룹 애프터스쿨(사진)이 오는 8월 일본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3일 애프터스쿨의 일본 공식 홈페이지(www.after--school.jp)에 따르면 에프터스쿨은 오는 7월 17일 도쿄의 아카사카 브리츠(BLITZ)에서 첫 단독 이벤트 '애프터스쿨 재팬 프리미엄 파티-뱅!뱅!뱅!'을 마련하고 그로부터 한달 뒤인 8월 17일 데뷔 싱글앨범 '뱅(Bang)!'을 출시할 예정이다. 애프터스쿨의 리더 가희는 "해외 첫 데뷔를 일본에서 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며 "우리들의 퍼포먼스를 맘껏 보여드리려고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지난해 1월 '제1회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즈 2009'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으며 올 3월에는 '제12회 도쿄걸스콜렉션 2011 SPRING/SUMMER'에 초대받아 공연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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