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대성, 31일 오전 서울 양화대교에서 교통사고 발생

빅뱅의 대성, 31일 오전 서울 양화대교에서 교통사고 발생. 대성은 도로에 쓰러져 있던 오토바이 운전자를 치었으며 앞서 쓰러진 운전자의 상태를 살피기 위해 멈춰 있었던 택시를 추돌했다. 당시 대성은 규정 속도 60km/h 구간에서 80km/h로 자동차를 운행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대성의 사고에 대해 “도로 교통법 위반과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10아시아 이제 잔인한 5월이 끝납니다. 사건사고도 그만 끝났으면 좋겠어요. KBS 2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6월 11일, 12일 양일간 경기도에 위치한 장흥 유원지에서206팀의 밴드 릴레이 공연 계획. <밴드 서바이벌 TOP밴드> 제작진은 1차 예선을 통과한 206개 밴드가 핑퐁 스테이지에 연속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심사를 통해 24개의 본선 진출 팀을 가릴 예정이다. 10아시아 206팀 모두 본 다음에 미리 1위 맞추면 상품 없나요? 키위뮤직, 장재인의 데뷔곡 ‘장난감 병정’이 애프터스쿨을 비하했다는 논란에 대해 “획일화되고 소외당한 현대인의 고충을 표현했을 뿐”이라는 입장 밝혀. ‘장난감 병정’은 “군중의 환호성과 군무의 화려함 뒤 보이는 것만 원하는 네 입맛에 맞춰 춤춘다”라는 가사를 포함하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에 의해 이 대목이 애프터스쿨의 ‘뱅’을 연상시킨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10 아시아 쥐 그림 보고 놀란 사람들 병정 보고 나무라는 격이네요. 병무청 홍보대사인 김지석, 병역 이행 격려 캠페인인 ‘열혈청춘 릴레이 응원 동영상’에서 “(군대에) 빨리 오는 게 이기는 것”이라고 발언. 또한 김지석은 군 생활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 수” 있으며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건강해 질 수 있다”며 입대를 “인생과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10 아시아 청춘의 한 조각을 나라를 위해 희생한다는 건 참 대단한 일이지요. 하지만 이왕 갈 거 화딱 후딱 갔다 오는 게 속 편하긴 할 겁니다. 송중기, 9월 방송 예정인 SBS <뿌리 깊은 나무>에 캐스팅. 세종대왕 시기를 배경으로 집현전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다룬 이 드라마에서 송중기는 세종의 청년시절을 연기하며, 장년의 세종은 한석규가 캐스팅 되었다. 보도자료 젊은 날 세종대왕님은 여인들을 보며 “나, 충녕군이다”라며 꽃 미소를 날리셨나이까! 30일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러브FM 주관 <스타특강> ‘연기의 재구성’에서 강사로 참석한 박신양, 가장 연기 호흡이 잘 맞았던 상대 배우는 심은하라고 지목. 박신양은 “심은하는 연기하는데 있어 솔직한 사람”이라며 “연기에 대한 액팅과 리액팅이 좋은 배우”라고 덧붙였다. 보도자료 <해피타임> ‘명작극장’ 버전으로 <사랑한다면> 다시 보고 싶은 날이네요. 허각, MBC <최고의 사랑> OST 참여. 허각이 부르는 ‘나를 잊지 말아요’는 작곡가 전해성과 작사가 원태연이 참여한 노래로, 이 곡은 극 중에서 독고진의 테마 곡으로 사용된다.보도자료 드라마를 통해서 허각은 케이블 오디션 출신의 한계를 극뽀오오옥!!! 30일 열린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변정수, 자신이 연기한 기획사 대표 캐릭터에 대해 “이수만 대표를 모티브로 했다”고 밝혀. 극 중에서 변정수가 연기하는 최수만은 이름 뿐 아니라 가수 경력이 있는 기획사 대표라는 점까지 이수만과 유사하다. 10 아시아 이수만 대표가 이대로 당할 수만은 없다고 변정수만 따로 만나자 하시면 모두가 좋아하는 따봉으로 사과 하세요. 10 아시아 글. 윤희성 nin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