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환경의 날(6월5일)이 들어있는 6월 한달동안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에서 카스텔 와인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친환경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환경사랑, 와인사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롯데주류는 행사 기간동안 친환경 장바구니와 함께 프랑스 카스텔 와인 1병씩 패키지로 구성해 1만원 대의 부담없는 가격에 판매한다. 주요 제품은 미디엄 스위트 와인 1만4900원, 그르나슈 시라 1만6500원 등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쇼핑 시 장바구니를 미처 챙기지 못한 소비자들의 불편을 덜고, 쇼핑 후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하도록 친환경 장바구니 증정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맛과 향이 뛰어난 카스텔 와인도 즐기고, 친환경 장바구니 사용으로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즐거움도 느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패키지로 구성된 파미유 카스텔 와인은 세계 3대 와인그룹(매출액·판매량 기준)인 카스텔사의 제품으로 와인 애호가는 물론 초심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파미유 카스텔 '미디엄 스위트'는 프랑스 랑그도크 지역에서 생산된 와인으로 블루베리, 체리 등의 아로마가 풍부하며 약간의 단맛과 산도가 잘 어우러져 불고기, 갈비찜 등의 요리와 조화를 잘 이룬다. '그르나슈 시라'는 보라 빛이 감도는 진한 자주색을 띤 와인으로 붉은 과일 향과 달콤한 맛이 다양한 디저트 요리와 궁합이 좋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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