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혁 롯데주류 (왼쪽)이 27일 군산시청에서 '군산 교육발전 진흥재단'에 군산지역에서 판매된 '청하','처음처럼' 등의 제품 수익금으로 조성된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롯데주류(대표 이재혁)가 27일 전북 군산시에 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 롯데주류는 현재 군산공장에서 청주와 주정을 생산하고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에 군산시 '군산 교육발전 진흥재단'에 장학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지난 1999년 이후 12년째 군산지역에 총 1억4525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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