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소셜네크워크(sns)를 통한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구 공식트위터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지난해 10월 개설한 구 공식트위터 '금천수다(//twitter.com/geumcheonsuda 또는 //twtkr.olleh.com/geumcheonsuda)‘는 신속한 구정소식과 유용한 정보에도 다른 자치구와 비교해 늦은 개설로 그동안 주민들에게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구는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구 소식지인 ‘금천소식’을 비롯 여러 매체를 통해 구 공식트위터를 주민들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릴 계획이다.아울러 구는 트위터에 대한 주민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구정소식을 비롯 금천구 보건소에서 운영하는 건강 프로그램, 금나래 아트홀에서 개최하는 다양한 공연 등을 발빠르게 전달할 예정이다.신종일 기획홍보과장은 “소셜네트워크가 시대적 화두인 만큼 이번을 계기로 주민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방안을 모색중"이라고 밝혔다.금천구청 기획홍보과(☎2627-1085)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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